콜레스테롤 정상수치 낮추는 방법

 

콜레스테롤수치는 혈액 내에 있는 콜레스테롤 양을 숫자로 표현한 것으로 4가지종류가 있습니다. 총콜레스테롤, 중성지방, HDL콜레스테롤 및 LDC 콜레스테롤입니다.

 

이 중에서 LDL 콜레스테롤은 나머지 3개 항목을 측정하여 계산공식에 의해서 추정을 하는 방법과 직접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건강검진 시 대부분 LDL방식으로 측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.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고지혈증이다라고 생각하지만 HDL 콜레스테롤의 경우에는 오히려 좋은 콜레스테롤이라서 수치가 높을 수록 좋습니다. 그래서 요즘은 고지혈증이라는 단어보다는 이상지질형증이라는 용어로 사용된다고 합니다.

 

 

 

 

콜레스테롤수치가 200mg/dL 미만은 정상 수치라고 파넝하며 200mg/dL에서 230mg/dL은 경계수준이며 240mg/dL은 고콜레스테롤혈증이라고합니다. 평소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200mg/dL이하로 유지해야합니다. 중성지방이 200mg/dL을 초과하면 고중성지방혈증이라고 부릅니다.

 

 

LDL콜레스테롤은 130mg/dL이 정상수치이며 135~159dL에 속하면 경계수준, 160mg/dL 이상은 높은 것으로 구정하며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는 LDL 콜레스테롤을 100mg/dL이하로 심장병 환자의 경우에는 70mg/dL이하로 유지할 수 있도록 평소 생활습관을 조절해주어야 합니다.

 

 

 

HDL콜레스테롤은 수치가 높을수록 좋다고 하는데요.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40mg/dL 이하이면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. HDL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낮아지는 이유는 평소 식사습관, 운동부족, 비만, 흡연, 스트레스의 축적 등으로 따라서 식습관과 운동을 습관화 하는것이 수치를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.

 

 

 

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왔다고하면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. 하지만 콜레스테롤 수치는 생활습관에 따라서 변화가 되는 수치이기 때문에 평소에 식사습관과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여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. 이상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한 설명이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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